ADPS™는 탁월한 ctDNA 분석 성능 때문에 액체 생검으로 암 진단의 전 주기, 즉 진단에서부터 예후, 예측, 치료결정, 모니터링, 재발검사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.
혈액 채취만으로 조직 생검으로 확인할 수 있던 진단, 예후, 예측, 치료결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이미징 검사보다 정확하게 모니터링과 재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.
ADPS™를 도입하면 의료기관은 하나의 진단 방식으로 다양한 상태에 있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, 환자들은 부담 없이 고효율 고품질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실제 검출민감도 0.01%로 암 유전자를 분석하는 ADPS는 액체 생검을 통해 정밀의료와 동반진단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암을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.
즉, MAFs 0.01%의 환자까지도 암 유전자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약물반응성과 약물저항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치료결정에 도움을 줍니다.
ARK investment의 자료에 따르면 표적 항암 신약의 개발단계부터 동반진단을 적용하면 개발비용의 60% 이상을 절감하며, 개발 성공 확률을 2배 이상 높입니다.
표적 항암 신약의 성공률은 좋은 동반진단 기술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.
ADPS™는 현존 최고 수준의 검출민감도를 통해 약물 반응성이 좋은 임상 환자를 정밀하게 가려내기 때문에 보다 더 많은 비용 절감과 개발 기간 단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Source: ARK Investment Management LLC
Source: ARK Investment Management LLC
ADPS™는 PCR의 핵심인 DNA polymerase 기반 기술이기 때문에 분별능이 요구되는 다양한 진단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으며 다양한 진단장비에 적용이 가능합니다.
진캐스트는 분자진단 중 가장 어려운 분야 중 하나인 암 진단 분야에서 ADPS™의 능력을 증명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.
또한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을 통해 다양한 분자진단 분야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.
진캐스트는 ADPS™의 적용범위를 더욱 넓히고 사용성과 검사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.
2023년까지 Digital ADPS™를 개발 완료하여 액체 생검으로 스크리닝과 진단이 동시에 진행되는 암 조기진단 시스템을 완성할 예정입니다.
또한 EVs, mi-RNA 등의 연구를 통해 조직 생검과 액체 생검 결과 간의 일치율을 높이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.